연재소설 《거미》아홉 번째 목숨

CHAPTER 12

아홉 번째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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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신이 흐려진 왕이 열여섯 살 세자에게 출정을 명합니다. 장군들 사이에는 간신과 내통하는 밀정이 숨어 있습니다. 세자를 전장에서 죽이려는 간신의 계략입니다.

냥이는 마지막 아홉 번째 목숨을 걸고 세자와 몸을 바꿉니다. 세자의 몸에 든 냥이는 전쟁의 신답게 크게 이기고, 밀정 장군을 거꾸로 속여 처단합니다. 고양이 몸에 든 세자는 군막에서 그 모습을 지켜봅니다.

계약의 조건

몸이 바뀐 상태에서 고양이 몸이 남의 손에 죽으면, 아홉 번째 목숨은 끝나지 않는 목숨으로 바뀝니다. 그 저주는 세자와 냥이, 그리고 죽인 자까지 세 사람에게 걸립니다.

넣을 장면

  • 출정 전날 밤, 떨고 있는 세자의 이마에 냥이가 이마를 댑니다. 눈을 뜨니 몸이 바뀌어 있습니다.
  • 고양이 몸으로 처음 걸어 보는 세자. 무거운 이야기 사이에 숨을 돌리는 장면입니다.
  • 겁쟁이 세자가 갑자기 용맹해지자 장군들이 놀랍니다.
  • 냥이가 밀정 장군이 몰래 보내던 편지를 가로채고, 그를 함정에 빠뜨립니다. 그 편지는 간신의 역모 증거로 남습니다.

앞뒤 연결

  • 밀정의 편지는 13편에서 간신을 몰락시키는 증거가 됩니다.
  • 이마를 맞대는 몸 바꿈 장면은 14편 재회, 23편 되바꿈 장면과 짝을 이룹니다.

정할 것

  • 계약의 조건을 냥이만 알고 있었는지, 세자도 알고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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