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09
구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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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서울역 노숙인들 사이에 "밥도 주고 잠도 재워 주는 곳"이 있다는 말이 돕니다. 노숙인 쉼터를 간판으로 건 교단, 구원의 집입니다. 신도들은 교주의 얼굴을 본 적이 없고, 휘장 너머 목소리만 듣습니다.
교주는 기력이 끝없이 새어 나가는 몸을 사람의 생기를 먹어 채웁니다. 쉼터에 들어간 노숙인 가운데 몇은 다시 나오지 않습니다. 교주는 핵심 부하들에게 "오른쪽 눈이 없는 고양이"를 찾으라고 명합니다. 이유는 말하지 않습니다.
넣을 장면
- 4편에서 서울역에서 사라진 노숙인 한 사람의 눈으로 시작합니다. 쉼터에서 오랜만에 따뜻한 밥을 먹습니다.
- 밤마다 한 사람씩 '특별 기도실'로 불려 갑니다. 기도실 안은 보여 주지 않고, 다음 날 아침 비어 있는 이부자리로만 보여 줍니다.
- 휘장 너머의 교주. 목소리는 늙었는지 젊은지 알 수 없습니다.
- 교주가 부하들에게 외눈 고양이 전단을 나눠 줍니다.
- 쉼터 벽의 후원 시설 명단에 현철 형제가 자란 시설 이름이 스치듯 나옵니다. (16편 복선)
앞뒤 연결
- 4편 서울역 노숙인 실종 소문이 여기서 이어집니다.
- 교주가 외눈 고양이를 찾는 이유는 13편, 교주가 능력을 얻은 경위는 15편에서 풀립니다.
- 교주의 정체가 천 년 전의 간신이라는 사실은 18편에서 밝혀집니다.
정할 것
- 교단 이름: "구원의 집"은 임시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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