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7
악마의 손, 치료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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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현철 씨가 '악마'로 기억하던 혜원 씨를 찾아갑니다. 혜원 씨가 형을 치료하고, 두 사람이 화해합니다. 이때 준우 씨가 처음으로 혜원 씨와 함께 진료합니다.
넣을 장면
- 한방병원 문 앞에서 한참을 망설이는 현철 씨.
- 혜원 씨가 형의 손을 잡고 고통을 옮겨 받습니다. 형의 기억 속에 무언가 보이지만 아직 흐릿합니다. (18편으로)
- 준우 씨가 왼쪽 눈으로 형의 몸속을 짚어 주고, 혜원 씨가 침을 놓습니다. 두 사람이 진료하는 서로의 모습을 처음 봅니다.
- 현철 씨의 사과. 혜원 씨의 대답 "그때가 처음은 아니었어요." (15편과 이어짐)
로맨스
- 혜원 씨는 손만 잡으면 누구의 속이든 읽어 버리는데, 준우 씨의 속만은 읽히지 않습니다.
- 준우 씨는 모든 사람의 몸속이 보이는데, 혜원 씨 앞에서는 예의상 안경을 고쳐 씁니다.
- 결론은 내지 않고, 서로 눈길이 머무는 정도로만 둡니다.
앞뒤 연결
- 3편부터 이어진 현철 씨의 "악마" 기억이 풀립니다.
- 6편 시루떡 장면 이후 혜원 씨와 준우 씨가 처음으로 함께 일하는 장면입니다.